한방 코스메슈티컬브랜드 '이슬품은나'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화장품
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.

이슬품은나의 모든 제품은 한의학 전문 연구원들이 처방하고 전통 방식으로 직접 추출하는 특별한 성분들로
이루어져 있다.

특히 화장품의 70% 이상을 차지하는 물을 정제수가 아닌 한방 원료들을 증류해 추출하는 가장 맑고 진한
한방이슬수를 사용하며, 유상층 또는 당귀, 감초, 익모초, 백지, 노근, 백선피, 진피를 식물성 오일에 30일간
냉온침법으로 추출하는 등 정승을 다해 만든 제품이다.

이슬품은나를 개발한 원일바이오 한제근 대표는 "피부전문한의원인 생기한의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료
목적의 외용제를 개발한 경험을 통해 일반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해 출시하게 되었다"며
"화학원료가 들어있는 화장품들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

이에 개발한 이슬품은나는 한방원료를 추출해 만든 만큼 민감성 피부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효과 및
피부 톤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.
서양의학의 인위적이고 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의 힘을 빌려 나를 가꾸는 한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
피부가 스스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이슬품은나의 철학이다.

한 대표는 “박람회를 통해 이슬품은나 제품을 접한 분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다”며
“이슬품은나는 한의원과 천연유기농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미국, 일본, 홍콩 등에
진출하기 위해 준비 중”이라고 전했다.



[출처 : 머니투데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