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요새 아침에는 자초비누->스킨->에센스>로션으로 마무리하고

저녁에는 오일클렌징->자초비누->스킨->(많이 달아오른 날은 알로에젤)->에센스->크림 이렇게 발라주는데요

원래 아침에도 크림을 발랐었는데 여름이 되고 나니 에센스까지만 발라도 수분감이 충분하더라구요.

자초비누와 함께 쓴 건 정말 신의 한수!! 얼마전 이벤트 할때 쟁여놓길 잘했어요.
여름철 관리용으로 자초비누 세안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.

이슬품은나 라인은 다 만족하지만 그중에서도 에센스를 제일 좋아해요 ㅋㅋ
답답한 화장품은 절대 못쓰는데 땀 많이 나는 요즘같은 날씨에 쓰기에도 문제가 없어요!
흡수 제대로 안되면 바르고 나서 끈적거리고 정말 찜찜하잖아요(특히 요새같은 때는요)
에센스를 충분히 두드려서 발라주고 나면 끈적임 안남고 마무리 돼서 좋아요.

그리고 진짜 이 영양보습감 ㅋㅋ 이건 직접 사용해 봐야지 말로는 표현하기가 너무 힘듬...
해조뮤신인가? 피부탄력 강화해 준다는 그 성분,
끈끈한 성분이 주름 사이사이를 메꿔주는 느낌으로 탄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.
저는 기능성 케어는 화학 화장품이 아니고는 힘들줄 알았는데 이슬품은나 쓰면서
천연으로도 가능하구나-라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ㅋㅋ

무엇보다 정말 순한 냄새와 성분! 한동안 이슬품은나만 쓰다가
얼마전 쇼핑 나가서 제품 테스트 해보는데 화학 냄새가 확 느껴지더라구요 ㅠㅠ
이슬품은나가 워낙 순해서 그사이에 적응이 되었나봐요~

안심하고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!